728x90 배낭여행27 [미국여행]색깔과 곡선이 아름다운 '엔텔롭캐니언' [미국여행]색깔과 곡선이 아름다운 '엔텔롭캐니언' 대부분 그랜드캐니언은 투어를 신청해서 가는데, 우리는 무박2일 투어를 신청했습니다. 새벽3시에 출발해 저녁 9시에 돌아오는 여정입니다. Upper엔텔롭은 미리 예약을 해야해서 저희는 Lower 엔텔롭으로 왔습니다. 입장료는 30$ 보정을 하지 않은 핸드폰으로 찍은 그대로의 사진입니다. 색깔이 정말 경이롭죠. 엽서로도 사진 한장 찍고. 빛이 들어오는 양에 따라 시간마다 색깔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가장 아름다운 시간은 해가 바로 머리위에 있을 정오, 12~1시 이 시간 또한 사전에 예약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저는 8시에 들어갔어요. 자연의 풍화작용으로 만들어진 엔텔롭캐니언은 정말 인간이 흉내낼 수 없는 아름다운 경관을 가.. 2017. 1. 4. [미국여행]라스베가스 호텔투어 [미국여행]라스베가스 호텔투어 정말 실망스러웠던 그레이하운드 버스를 타고 결국 라스베가스에 도착했습니다. 첫날은 너무도 늦게 도착해서 바로 숙소에 들어가서 쉬었고 (숙소는 라스베가스 교회 부목사님 댁의 게스트 하우스였어요) 두번째날, 호텔투어를 다녔습니다. 히치하이킹으로 교통비를 아껴보려했지만, 버스가 먼저와서 패스! 버스 요금은 2$이고, 시설은 좋았습니다. 201번을 타면 왠만해선 다 MGM호텔로 가니까 돈아깝게 택시타지 말자구요. 뉴욕뉴욕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정말 뉴욕을 재현해놨고 그 사이로 롤러코스터가 돌아다녀요. 참고로 미친듯이 덥습니다. 기억하세요 사막이라는거. 엑스칼리버호텔부터 먼저 가봤습니다. 디즈니랜드의 성처럼 꾸며져 있는 호텔인데요, .. 2016. 12. 11. [미국여행]샌디에고 '가스램프쿼터(Gas Lamp Quater)' 후기 [미국여행]샌디에고 '가스램프쿼터(Gas Lamp Quater)' 후기 샌디에고 마지막날 저희는 샌디에고의 다운타운인 가스램프쿼터로 향했습니다. 가는 길에 버스를 탔는데 구글맵스가 정말 좋은게 현재 내위치, 버스를 탑승하는 위치, 버스요금, 걸리는 시간, 버스오는데 걸리는 시간까지 정확하게 알려줬어요. 꼭 구글맵스를 다운받고 여행출발하세요. 결국 도착한 가스램프쿼터 입구 미국엔 정말 머스탱이 많아요. 하긴 얘네들한텐 국산차니까.. 샌디에고에서 처음으로 맑은날 사진 한장 찍고 :) 가스램프쿼터는 정말 여행객들이 많았어요. 그래서 이렇게 투어트램도 있는데 비싸니까 패스! 도시가 정말 예쁘게 꾸며져 있습니다. 식당과 주점이 주를 이루구요. 저희는 밥을 먹고 나온 상태라,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갔습니다. 바깥 테.. 2016. 12. 9. [미국여행]샌디에고 '씨포트빌리지' [미국여행]샌디에고 '씨포트빌리지' 발보아파크에 이어 다녀 온 곳은 씨포트빌리지입니다. 말그대로 해변에 있는 마을이에요. 다만, 사람이 살지 않고 음식점과 기념품샵이 주를 이루고 있지만요. 씨포트빌리지 엽서와 함께 사진 한 장 찍고:) 씨포트빌리지는 말 그대로 해변에 있는 마을이에요. 아주 먼 옛날엔 사람이 살았다고 하는데 지금은 관광지가 됐지요. 요트가 이렇게나 많이 정박해있습니다. 그리스음식이 여기선 인기가 많다고 해요. 가장 인기가 많은 집이라고 합니다. 음식은 먹지 않았어요. (식사 가격은 20$) 그리고 카페도 이렇게 있는데 신기하게 아이스아메리카노는 안팔아요. 뜨거운 음료만 팔고. (가격은 2.5$ ~ 3.5$ 정도) 가장 좋아보이는 레스토랑이었습니다. 바다가 한눈에 보이고 스테이크가 맛있다고.. 2016. 12. 8. [미국교통수단]그레이하운드버스(Greyhound Bus) 이용하는 방법 [미국교통수단]그레이하운드버스(Greyhound Bus) 이용하는 방법 미국은 워낙 땅덩어리가 커서 차가 없이는 도통 움직이기 힘들고, 도시 간 이동 할 때에도 바로 옆도시도 4시간 이상이 걸리기 때문에 운전도 보통일이 아니에요. 그래서 저는 주로 버스와 기차를 이용하는데 오늘은 미국을 대표하는 버스회사인 메가버스와 그레이하운드버스 중, 그레이하운드버스 이용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주의] 어쩔 수 없을 때만 이용하세요. 중간에 환승을 하는데 버스에 자리가 없다고 3시간 뒤에 있는 버스를 타랍니다. 나 : 장난해? 5시에 도착하기로 했는데 5시 버스를 타라고? 직원 : 어쩌겠냐, 뒤에 있는 햄버거 가게에서 식사나 하고와라. 그리고 의자도 쇳덩어리가 튀어나와있어서 자꾸 찌르고 화장실도 좁고.. 2016. 12. 6. [미국여행]샌디에고씨월드,'San Diego SeaWorld' [미국여행]샌디에고씨월드,'San Diego SeaWorld' 일년에 두 번정도 큰 비가 미국 서부에 내린다고 하는데 샌디에고에 머무르는 이틀동안 폭우가 내렸습니다. 젠장 그래서 비가 오기로 예보 된 시간이 되기 전 얼른 구경을 하려고 샌디에고 씨월드로 향했습니다. 날씨가 아주 화창했어요 아침에는. 드디어 샌디에고 최고여행지인 씨월드 도착! 저번에 포스팅했을 때, 엘에이 유니버셜스튜디오 티켓과 콤보로 씨월드 티켓을 구매했었거든요. 따로 티켓창구에 가서 절차를 밟을 필요 없이 유니버셜스튜디오에서 줬던 종이를 들고가면 바코드를 찍고 입장시켜줍니다. 항상 어디든 입장 할 때 긴장하는 선호 입국심사 때 헛소리해서 미국 못 들어올 뻔.. 그리고 가장 먼저 챙기는 것은 지도입니다. 지도는 인포메이션 .. 2016. 12. 2. [미국여행]LA서퍼클럽,SUPPER CLUB IN LA,헐리우드클럽 [미국여행]LA서퍼클럽,SUPPER CLUB IN LA,헐리우드클럽 오전에 LA말리부비치에 갔다가 호텔에 들어와 씻어내고 헐리우드 다운타운에 있는 서퍼클럽으로 향했습니다. 클럽안에선 술 한잔에 16$이나 하니 가기 전에 술을 마시고 출발했어요. 미국에선 차 안에 술이 있으면 법적으로 걸려서 트렁크에 꼭 넣어야 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외진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차 속에서 데낄라 한 병과 위스키 한 병을 마셨습니다. (크리스틴때문에 죽는줄) 도착시간 10:48 사람이 저희 말곤 한명도 없었어요. 헐리우드 클럽은 11시부터 사람들이 몰려든다네요. 그래서 기념샷을 찍었습니다. 밤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줄리:) 정말 11시가 되고나니 사람이 굉장히 많아졌어요. 크리스틴과 남편 조셉도 .. 2016. 12. 1. [미국여행]LA롱비치,산타모니카보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말리부 [미국여행]LA롱비치,산타모니카보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말리부 엘에이 셋째날, 우리는 해변으로 갔습니다. 엘에이엔 크게 롱비치, 산타모니카가 한국사람들에게는 유명한데 부산사람들이 해운대는 물이 더러워서 안가는 것처럼 실제 엘에이 사람들은 산타모니카에선 해수욕을 즐기지 않는다고 해요. 그래서 우리는 말리부비치로 향했습니다. 말리부 줌머비치 말리부비치에 도착해서 전경을 보기위해 10분정도 작은 언덕을 하이킹했어요. 미국은 주차하기가 정말 힘들어요. 벌금도 쎄고 또 주차비용도 무지비쌉니다. 히든팁으로 말리부고등학교 주차장엔 방학기간동안 무료로 주차 할 수 있습니다. 방학중에 가신다면 참고하세요! 해변에 있는 아이들과 공놀이를 하네요 바다가 정말 좋습니다. 해는 뜨겁고 바다.. 2016. 11. 30. [미국여행] LA유니버셜스튜디오 솔직한 후기 [미국서부여행]LA유니버셜스튜디오 오늘은 아침일찍 줄리가 LA유니버셜스튜디오에 데려다 줬습니다. 엘에이의 명소 유니버셜스튜디오 저희도 처음엔 이곳이 롯데월드나 에버랜드같은 놀이공원 개념인줄로 알았는데 실제로 유니버셜스 영화사에서 사용하는 스튜디오라고 합니다. 유니버셜스튜디오에 내리면 매표소가 있습니다. 처희처럼 미리 예약을 했으면 Ticket창구가 아니라 Guest Service 창구로 가야해요. 준비물은 예약번호와 여권입니다. 이게 입장티켓인데요, 저희는 샌디에고에서 시월드투어도 가기때문에 유니버셜스튜디오 + 시월드 포함된 티켓을 구매했습니다. [LA유니버셜스튜디오입장료 : 80 ~ 90$ 그이상은 비싼거] 입장권과 함께 안내지도를 줍니다. 입구에서 누구나 찍는 인증샷도 찍고.. 2016. 11. 28. [뉴욕여행]뉴욕여행코스1일차, 다운타운 월드트레이드센터-월가-황소동상-덤보-브루클린공원 [뉴욕여행]뉴욕여행코스1일차, 다운타운 월드트레이드센터-월가-황소동상-덤보-브루클린공원 '뉴욕 = 맨하탄' 이라고 부를 정도로 맨하탄을 여행하는 것이 바로 뉴욕을 여행하는 것이라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맨하탄은 할렘가 바로 밑까지 총 130가로 이루어져있는데, 이를 세등분하여 어퍼타운, 미드타운, 다운타운으로 나눕니다. 오늘은 다운타운과 함께 브루클린여행을 먼저 포스팅할게요. 1.월드트레이드센터, 911추모관 911테러가 발생한지 벌써 14년이 지났다는게 믿어나 지나요? 아직도 그때당시가 생생하게 생각이 날정도인데 벌써 14년전 이야기라니 시간이 참 빠릅니다. 쌍둥이빌딩이 무너지고, 그 자리에 다시 국제무역센터를 건설했는데요 아직도 다 완성된 단계는 아니어서 근처.. 2016. 11. 25. [미국여행] 할리우드, 산타모니카, 인앤아웃, 그리피스천문대 [미국서부여행]할리우드,산타모니카,인앤아웃,그리피스천문대 엘에이에 도착하자마자 줄리가 마중을 나와 바로 우리는 샌프란시스코로 갔습니다. 사실 버스에서 잠을 잤던지라 제대로 잔것도 아니었어요. 무척 피곤한 상태 ㅠㅠ 할리우드에 도착했는데 낮은 비교적 화려하지 않고 한산합니다. 밤이 정말 아름다운데 밤사진은 다다음 포스팅에 클럽사진과 함께:) 차이니스 시네마에 가면 수많은 헐리웃배우들의 발자국과 손바닥도장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트와일라잇 주인공들의 프린팅을 찍어왔어요. 바로 이곳이 차이니스 시네마입니다. 실제로 영화도 상영하고 또 의미있는 곳이라 주로 처음 개봉 할 때 이곳에서 시사회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거리를 걷다보면 유명한 스타들의 이름이 바닥에 이렇게 쓰여있는데 저는 월드디.. 2016. 11. 24. [미국여행] 메가버스로 샌프란시스코에서 엘에이 가는법 [미국서부여행]메가버스로 샌프란시스코에서 엘에이 가는법 샌프란시스코에서 엘에이 가는방법은 많겠지만 그 중 가장 추천하고 싶은 방법은 메가버스를 이용해 이동하는 방법입니다. 메가버스는 미리 예약하면 1$에도 이용 할 수 있는 미국에서 아주 대중적이고 저렴한 버스라고 해요. http://us.megabus.com/ 메가버스 접속링크 메가버스 사이트에 들어가면 위와 같은 창이 나오는데, 출발지의 주와 도시를 선택하고 도착도시를 선택 한 후, 출발 날짜와 탑승인원 수를 선택하면 시간대별로, 가격별로 검색이 됩니다. (메일로 오는 예약번호를 꼭 적어두던지 프린트하던지 캡쳐해주세요. 탑승할 때 필요합니다.) 메가버스 탑승하는 곳은 칼트레인을 타고 샌프란시스코역으로 가야합니다. 무척 헷갈려요. '칼트레인'은 우리나라.. 2016. 11. 23. [미국여행] 피셔맨즈워프, 금문교, 파인아츠팰리스 [미국서부여행]피셔맨즈워프,금문교,파인아츠팰리스 오늘은 금문교로 향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 온 목적이었지요 교회에서 아침으로 먹었던 국밥을 집사님들이 싸주셔서 챙겨왔습니다. 금문교앞에서 국밥먹어본 사람 있으면 나와보라고 해 금문교 전경 솔직한 평가를 하자면, 우리나라 부산 광안대교가 100배는 멋집니다. 금문교를 만들 때 실제로 사용된 와이어의 단면이라고 합니다. 안에 수많은 철근들이 들어가있어요 골든브릿지의 자석을 사기위해 기념품 샵에 또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향한 곳은 클리프하우스. 이 곳에서 가장 오래된 카페라고 합니다. 건물을 최근에 리모델링 했다고 하네요. 독도이즈코리아! 이곳에서 보는 해안은 기가막힐정도로 예쁩니다. 이게 바로 태평양이지 그리고 링컨골프장 꼭.. 2016. 11. 22. [미국여행]요세미티국립공원, 킹스캐니언, 세쿼이야파크 [미국여행]요세미티국립공원,킹스캐니언,세쿼이야파크 샌프란시스코에서 2시간 30분을 달려 도착한 요세미티국립공원 선호의 대학교 동아리 후배의 군대 후임의 삼촌이 운영하는 호스텔에서 묵게 됐습니다. 지금은 그 군대후임인 준리가 호스텔을 맡아 운영하고 있지요. 고기가 한국보다 훨씬 쌉니다. 물론 물가가 비싼 것도 있지만 과일이나 고기는 한국보다 훨씬 싸더라구요. 적어도 한국에서 17,000원은 줘야 먹을 수 있는 도톰한 스테이크도 여기선 5$~6$정도? 요세미티국립공원사진은 정말 많지만 DSLR이 연결되지 않는고로 다음편에 올리렵니다. 바베큐파티를 마치고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장 오래 된 술집에 왔습니다. 새벽2시경이었는데도 아직 사람이 많고 또 자유분방한 .. 2016. 11. 21. 황열병예방접종 남미여행을 위한 황열병예방접종을 맞으러 서울국립중앙의료원을 찾았습니다. 황열병 위험지역 : 페루 / 콜롬비아 / 브라질 / 볼리비아 / 에콰도르 / 베네수엘라 [황열병예방접종 준비물] 여권 / 수입인지(현금27,000원 현장구매 가능) / 진료비 16,100원 [국립중앙의료원 가는 길]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13번 출구로 나와서 롯데리아를 지나 5분 거리 입구에 도착하면 의료원 직원들이 열을 체크하고 출입증을 목에 걸어줍니다. 그리고 바닥에 붙어있는 주황색 라인을 따라가다보면 붉은색벽돌 건물인 별관이 나옵니다. 국립중앙의료원이 메르스전담병원으로 선정되어 본관에선 실제 메르.. 2016. 11. 20. 이전 1 2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