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여행]뉴욕여행코스1일차, 다운타운 월드트레이드센터-월가-황소동상-덤보-브루클린공원

[뉴욕여행]뉴욕여행코스1일차, 다운타운 월드트레이드센터-월가-황소동상-덤보-브루클린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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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 맨하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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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고 부를 정도로 맨하탄을 여행하는 것이 바로 뉴욕을 여행하는 것이라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맨하탄은 할렘가 바로 밑까지 총 130가로 이루어져있는데, 이를 세등분하여 어퍼타운, 미드타운, 다운타운으로 나눕니다. 

오늘은 다운타운과 함께 브루클린여행을 먼저 포스팅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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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드트레이드센터, 911추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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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테러가 발생한지 벌써 14년이 지났다는게 믿어나 지나요?

아직도 그때당시가 생생하게 생각이 날정도인데 벌써 14년전 이야기라니 시간이 참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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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빌딩이 무너지고, 그 자리에 다시 국제무역센터를 건설했는데요

아직도 다 완성된 단계는 아니어서 근처에 가면 공사판이 벌어져있습니다.

올해 5월부터 부분적으로 개방해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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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뉴욕의 랜드마크가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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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고 장엄한 월드트레이드센터보다 더 눈에 들어오는 곳이 바로 이곳입니다.

쌍둥이 빌딩이 있던 자리에 2개의 커다란 분수가 설치되어 있고,

그 주위를 둘러 그날 무고하게 목숨을 잃었던 사람들의 이름이 새겨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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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혹은 아내로 보이는 분께서 이름에 이렇게 새하얀 장미를 꽂아두고 기도를 하는 분이 계셨어요.

수 많은 사람들의 이름을 보고 있자니 마음이 애잔하고 슬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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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가(Wall str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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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약 10분정도 걸으면 월가가에 도착합니다.

사실 헤매다보면니 어느새 도착해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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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서 꼭 미국에 가면 월가를 가보라고 당부하셨기에 기념사진도 보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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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곳, 우리가 흔히 월가라고 부르는 곳, 월가를 대표하는 뉴욕증권거래소입니다.

경영학, 경제학과 학생이라면 한번쯤 들어가보고싶은 로망의 장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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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경비가 삼엄합니다.

건물 주위에 얼씬도 할 수 없도록 펜스가 쳐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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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트입은 사람들이 월가를 걸어다니는데 어찌나 멋있던지.

자, 이제 황소동상을 보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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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가 황소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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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하면 생각나는 조형물은 단연 황소동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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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갈수록 선호의 사진실력이 늘어가는게 눈에 보입니다.

남미는 더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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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알고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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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동상의 황소불알을 만지면 부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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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누가 이런말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황소불알을 만지려고 사람들이 줄을 섰습니다.

사실 줄을 설 수 있는 공간이 못되서 마구 파고들어서 사진을 찍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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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도 한번 만져봤습니다.

여러분도 한번씩 만져보세요.

이상한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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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브루클린 덤보(Dum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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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을 타고 덤보로 넘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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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프로그램에 나와서 유명해진 브루클린 덤보에요.

저기 멀리 브루클린브릿지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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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이 날은, 하수도공사 때문에 차량출입이 통제된 날이어서 사진찍기에 최적의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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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덤보는 살짝 노을이 질 때 사진을 찍는 게 가장 예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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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보를 보고나면, 바로 앞에있는 브루클린공원에가서 뉴욕 야경을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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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야경을 보기에는 날이 밝아요.

하지만 노을이지면서 천천히 도시에 불이 켜지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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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이렇게 야경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북적거리고 앉을자리가 없을정도로 많은편은 아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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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공원에서 본 뉴욕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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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해가 지고, 야경사진을 얻었습니다. 

브루클린브릿지와 월드트레이드센터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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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을 배경으로 서로 기념사진도 한장씩 찍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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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야경이 아름다운 촬영장소 TOP3에 드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웨딩포토를 찍으러 오는 사람들도 정말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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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덤보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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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있던 사진이랑은 또 엄연히 다르죠?

요즘 이렇게 수채화처럼 보이게 하는 보정이 유행이라 한번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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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깜빡할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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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티에 불이켜지는 모습을 고프로로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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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뉴욕여행코스1일차, 다운타운과 브루클린여행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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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여행팁]

뉴욕여행코스는 총 5개로 나누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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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퍼(Upper), 미드(Mid), 다운(Down), 웨스트(West), 이스트(E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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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정도 시간이 있다면 = 어퍼,미드,다운타운만

2일정도 시간이 있다면 = 미드,다운타운만

하루나 몇시간밖에 안된다면 = 미드타운을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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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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