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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

[미국여행] LA유니버셜스튜디오 솔직한 후기

by 조셉강 2016.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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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부여행]LA유니버셜스튜디오




오늘은 아침일찍 줄리가 LA유니버셜스튜디오에 데려다 줬습니다.

엘에이의 명소 유니버셜스튜디오


저희도 처음엔 이곳이 롯데월드나 에버랜드같은 놀이공원 개념인줄로 알았는데

실제로 유니버셜스 영화사에서 사용하는 스튜디오라고 합니다.





 

유니버셜스튜디오에 내리면 매표소가 있습니다.

처희처럼 미리 예약을 했으면 Ticket창구가 아니라 Guest Service 창구로 가야해요.


준비물은 예약번호와 여권입니다.








 

​이게 입장티켓인데요, 저희는 샌디에고에서 시월드투어도 가기때문에

유니버셜스튜디오 + 시월드 포함된 티켓을 구매했습니다.


[LA유니버셜스튜디오입장료 : 80 ~ 90$ 그이상은 비싼거]


 


입장권과 함께 안내지도를 줍니다.







 


입구에서 누구나 찍는 인증샷도 찍고







 


한국인이 워낙 많이가서 그런지 조금 가다보니 한국어지도도 있네요.








 


가장 먼저 간 곳은 특수분장과 컴퓨터그래픽이 어떻게 제작되는지 보여주는 곳입니다.

진행자들의 유쾌한 진행이 정말 즐겁게 해요.







 


줄을 이렇게 서긴서야해요.

주로 하나를 볼때마다 1시간에서 2시간까지도 줄을 서야합니다.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스튜디오투어(STUDIO TOUR)입니다.








 


이러한 투어버스를 타고 실제 유니버셜스튜디오를 한바퀴 돌아보는 프로그램인데요,







 

 


실제로 영화에 쓰였던 세트장입니다.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던 것은 세트장의 스케일입니다.

갑자기 천둥이 치고 비가내리더니 홍수가 밀려내려옵니다.

뒤쪽에서 사람들이 웅성거려서 보니 홍수가 들이닥치고 있었어요.


스케일이 정말 어마어마 하죠.






 


영화 '우주전쟁'에서 실제로 사용된 세트장입니다.

비행기 추락현장을 정말 리얼하게 표현했어요.







 

 


정말 실감나게 재현했어요.








 


여기서 찍은 사진을 페이스북 여행에미치다 페이지에

'실시간 LA비행기 추락사고현장'

이라고 올렸더니 정말 많은 사람들이 속더라구요.ㅋㅋㅋ







 


실제로 도시와 마을도 이렇게 재현을 했습니다.

건물 안은 사실 텅텅 비었어요.

나무집이었어요.







 


죠스촬영장입니다.

저기 멀리 죠스가 잡혀서 걸려있는게 보이시나요?

잠수부가 등에 지느러미를 달고 돌아다녀요.







 


그렇게 투어를 마치고나니 배가고파서 먹을 곳을 찾았습니다.

나오면 이렇게 수많은 가게들이 있어요.


다만, 가격이 비싸다는 것







 


스튜디오투어 다음으로 가장 좋았던 것은 트랜스포머세트장이었습니다.

대부분 이런 세트장에 차가 준비되어 있고,

차량에 탑승해서 홀로그램속을 여행하는 방식이에요.


우리나라 4D놀이기구 한번쯤 보셨잖아요?

비슷한데 절대 비교할 수 없지요.








 


트랜스포머도 90분가량 기다렸습니다.

그래도 그나마 구경할 게 많아서 덜 지루했어요.







 


그리고 나오면서 봤던 머미!

머미는 짧고 아쉬운 롤러코스터입니다.

시간많으면 타세요.







 


심슨이 좋아서 타러 갔는데,

멋모르고 맨 처음 타러 갔었습니다.

심슨을 좋아하면 추천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비추할게요 여긴.









 

심슨에 항상 나오던 마트 그리고 모의 맥주집도 재현해놨어요.



무튼 유니버셜스튜디오는 정말 후회없는 여행지였고 완벽한 여행지였습니다.

정말 즐거웠고 기억에 남는 여행지였어요.


엘에이에 가신다면 꼭 유니버셜스튜디오를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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