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 할리우드, 산타모니카, 인앤아웃, 그리피스천문대

[미국서부여행]할리우드,산타모니카,인앤아웃,그리피스천문대

엘에이에 도착하자마자 줄리가 마중을 나와 바로 우리는 샌프란시스코로 갔습니다.

사실 버스에서 잠을 잤던지라 제대로 잔것도 아니었어요.

무척 피곤한 상태 ㅠㅠ

 

할리우드에 도착했는데 낮은 비교적 화려하지 않고 한산합니다.

밤이 정말 아름다운데 밤사진은 다다음 포스팅에 클럽사진과 함께:)

 

차이니스 시네마에 가면 수많은 헐리웃배우들의 발자국과 손바닥도장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트와일라잇 주인공들의 프린팅을 찍어왔어요.

 

바로 이곳이 차이니스 시네마입니다.

실제로 영화도 상영하고  또 의미있는 곳이라

주로 처음 개봉 할 때 이곳에서 시사회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거리를 걷다보면 유명한 스타들의 이름이 바닥에 이렇게 쓰여있는데

저는 월드디즈니와 찰리채플린이 가장 눈에 띄더라구요.

 

그리고 향한 곳은 산타모니카!

가봤던 바다중에 가장 좋았어요

 

산타모니카에 이렇게 피어가있는데 (피어는 부둣가)

수많은 길거리 공연들과 놀이기구들 그리고 음식점들이 있습니다.

 

산타모니카해변입니다.

음, 현지인들은 이 곳은 물이 더러워서 놀지 않는다고 해요.

아마도 부산사람들이 해운대에서는 안놀고 광안리로 가는 이치와 비슷할지도?

하지만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우리한테 어떻게든 좋은 추억을 남겨주려고 하루종일 줄리가 정말 고생을 많이했어요.

정말 매력적이고 친절하고 아름다운 여잡니다 줄리는.

 

산타모니카 전경입니다.

 

그리고 해가 저물어가고 우리는 그리피스천문대로 향했습니다.

 

건축양식들이 생소해서 예뻐보이나 아님 건물자체가 예쁜가.

아무튼 그리피스천문대는 외관부터 아름다웠습니다.

 

엘에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별도 보고 엘에이 야경도 감상 할 수 있어요.

정말 사람이 많아요.

 

아인슈타인동상과 셀카도 찍고 :)

사실 별보는 동상인데 셀카로 응용했어요.ㅋㅋㅋ

 

볼수록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줄리.

하지만 결혼을 했다는거.

 

선호 카메라엔 정말 더 아름답고 멋진 사진들이 많은데

이 놈의 노트북이 읽질 못하네요.

 

천문대 전경입니다.

 

천문대를 보고나서 우리는 캘리포니아에만 있는 햄버거 가게 인앤아웃으로 향했습니다.

인앤아웃버거는 정말 믿을 수 없을만큼 맛있어요..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모르는 히든메뉴!

애니멀버젼을 시키면 치즈와 각종 재료가 더 추가됩니다.

칼로리가 늘어나는거지요. 맛은 보장합니다.

이렇게 엘에이에서의 첫날밤이 마무리 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