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JOSEPH DIARY WITH MINGOO :)
미국여행

[미국여행]샌디에고 '가스램프쿼터(Gas Lamp Quater)' 후기

by 조셉강 2016. 12. 9.
728x90

[미국여행]샌디에고 '가스램프쿼터(Gas Lamp Quater)' 후기




샌디에고 마지막날 저희는 샌디에고의 다운타운인 가스램프쿼터로 향했습니다.

가는 길에 버스를 탔는데 구글맵스가 정말 좋은게


현재 내위치, 버스를 탑승하는 위치, 버스요금, 걸리는 시간, 버스오는데 걸리는 시간까지 정확하게 알려줬어요.


꼭 구글맵스를 다운받고 여행출발하세요.









 


결국 도착한 가스램프쿼터 입구

미국엔 정말 머스탱이 많아요.

하긴 얘네들한텐 국산차니까..






 


샌디에고에서 처음으로 맑은날 사진 한장 찍고 :)








 

가스램프쿼터는 정말 여행객들이 많았어요.

그래서 이렇게 투어트램도 있는데 비싸니까 패스!








 


도시가 정말 예쁘게 꾸며져 있습니다.

식당과 주점이 주를 이루구요.








 


저희는 밥을 먹고 나온 상태라,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갔습니다.


바깥 테라스에 앉아있는데 정말 미친놈들 많았어요.

"내가 오늘 정말 멋진데 사진 좀 찍어줘"

"나 스스로가 샌디에고 자체이니 사진 찍어도 돼"








 


그리고 가게앞에 이렇게 무지개 깃발이 걸려있는데,

이 깃발의 의미는 '게이를 허용하는 가게'라고 하는데

믿거나 말거나.


게이를 허용하지 않으면 정말 큰 처벌을 받아요.

징역10년이나, 벌금이 어마어마하더라구요.








 


'W' 웨스트사이드를 뜻하는 손짓을 하고 있습니다. 선호가.ㅋㅋㅋ








 


샌디에고에서 공부중인 선호 후배도 이곳에서 만났습니다.







 


가족단위로 여행오는 사람이 정말 많은데,

백인 여자아이들은 정말 인형처럼 예쁩니다.

국제결혼에 대해 굉장히 긍정적이어지고 있어요.








 


앞에 바로 철도가 있고, 주로 브런치를 판매합니다.








 


그리고 가스램프쿼터를 모두 구경하고 잠시 들린 퍼시픽비치

말 그대로 태평양해안가인데 정말 풍경이 그림같아요.

비가 온 후라서 그런지 구름도 멋드러지구요.








바다 수영을 하지 못해 여운이 남아서, 저희는 모니카의 아파트 단지 안에 있는 수영장에 왔습니다.

수영장도 있고 그 옆에 바베큐장도 있고 또 온천도 있어요!

추우면 온천에 들어가서 쉴 수 있도록.


한국에도 이런 주택단지를 한번 만들어보고싶네요.


주민들이 한달에 한번씩 모여서 바베큐파티를 하곤 한다고하네요.




이렇게 샌디에고 여정을 마치고 저희는 라스베가스로 떠납니다!








미국여행,미국서부여행,샌디에고,가스램프쿼터,샌디에고가스램프쿼터,세계여행,배낭여행,충구선호,헤매는것조차즐겁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