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라스베가스 호텔투어

[미국여행]라스베가스 호텔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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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실망스러웠던 그레이하운드 버스를 타고 결국 
라스베가스에 도착했습니다.

첫날은 너무도 늦게 도착해서 바로 숙소에 들어가서
쉬었고 (숙소는 라스베가스 교회 부목사님 댁의 게스트 하우스였어요) 

두번째날, 호텔투어를 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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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치하이킹으로 교통비를 아껴보려했지만, 버스가 먼저와서 패스! 

버스 요금은 2$이고, 시설은 좋았습니다.
201번을 타면 왠만해선 다 MGM호텔로 가니까 돈아깝게 택시타지 말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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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욕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정말 뉴욕을 재현해놨고 그 사이로 롤러코스터가 돌아다녀요.


참고로 미친듯이 덥습니다. 

기억하세요 사막이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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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칼리버호텔부터 먼저 가봤습니다.
디즈니랜드의 성처럼 꾸며져 있는 호텔인데요,
럭서(Luxer)호텔과 트램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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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칼리버호텔 입구 전경입니다.

 내부도 성처럼 꾸며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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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모든 호텔의 1층엔 카지노가 있어요.
카지노를 모두 다녀봤는데 카지노풍경은 똑같아요.
게임 룰을 몰라서 하고싶어도 못했습니다.
모르는게 약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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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연결된 럭서호텔로 이동했습니다.
피라미드 모양으로 생긴 럭서호텔은 내부도 이렇게
이집트처럼 꾸며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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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핑크스도 있고, 이렇게 내부에 호텔 객실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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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트램을 타러 나가는갈에 커다란 스핑크스가 지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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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게 호텔 사이를 다니는 트램인데요,
무료로 이용 할 수 있으니 얼마든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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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달레이베이까지 세개가 연결되어 있어요.
호텔들이 으리으리하고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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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을 가보려고 들어갔는데 여기는 숙박하는 사람만 들여보내주네요. 

파리스는 그냥 들여보내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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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정말 돌아다니기 힘들어요. 말도안되게 더워요.
낮엔 왠만해선 돌아다니지 말아요. 밤이 더 화려하고 아름다우니. 

점심으로 피자를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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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쇼티켓을 구매하려면 코카콜라 앞에 있는 부스에서 구매하세요. 

저렴하게 구매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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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스호텔을 찍고 있는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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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음으로 벨라지오호텔로 향했습니다.
로마처럼 꾸며놨어요. 정말 아름다운 호텔입니다.
내부디자인은 벨라지오가 2등! 베네시안이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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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지오를 한참 보다가 사람들이 모여있길래 두리번거렸는데 마침 쇼를 시작하네요!
라스베가스엔 이러한 무료 쇼들도 참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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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엔 무료쇼들이 많으니 미리 알아보고 가세요.

대표적인 무료쇼는,
1.미라지호텔의 화산쇼
2.벨라지오호텔의 분수쇼
두 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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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장 아름다웠던 호텔, 베네시안호텔입니다.
엽서 사진 한장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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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베니스처럼 꾸며져있어요. 가게하나, 가로등 하나 
그리고 곤돌라가 돌아다니며 노래를 부릅니다.
곤돌라를 타는데 78$ 너무 비싸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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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시안은 정말 아름다워요. 가장 아름다운 호텔.
서커스 공연도 하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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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커스 공연을 하고 있는 베네시안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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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긴 트레슈어호텔입니다.
원래 해적선에서 공연이 있었는데,
스케일이 큰 공연을 무료로 하다보니 수지가 맞지않아
2주 전에 사라졌다고 하네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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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진은, 벨라지오 분수쇼 사진으로 마무리 할게요.

아! 저희가 갔을때 어떤 취객이 쇼장 안으로 들어가서 헤엄을 치고 

경찰이 잡으러 가도 수영하고 달리며 도망다니는 해프닝이 있었습니다. 
이 또한 정말 즐겁고 사람들도 짜증을 내기보단 즐기는 분위기였어요.

라스베가스는 기억할 것, 

 

1.낮에돌아다니지 말고
2.뷔페는 한번쯤 이용해보고
3.그랜드캐년투어를 이용하고
4.물을 챙겨서 다닐 것
5.끝으로 베네시안호텔을 꼭 가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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