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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

[미국여행]샌디에고 발보아파크(Balboa Park)

by 조셉강 2016.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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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샌디에고 발보아파크(Balboa Park)




오늘은 날씨가 화창해서 샌디에고 발보아파크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토요일과 일요일에 미국전체 게이파티가 이곳에서 열려서 못갔어요.









 


사람이 있는 인포메이션 데스크는 없어요.

이렇게 ATM, 지도, WIFI 를 사용 할 수있는 부스만 있을 뿐.




 


 





 


날씨 정말 좋아요. 비가 오고난 후라 더 맑아보입니다.

샌디에고 최고 공원이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을 정도로







 


생각보다 공원이 커서 저희는 트램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무료로 언제나 탑승 할 수 있고 공원 구석구석 정차해서 정류장에서 타시면 됩니다.









 

날씨가 그래도 조금 더웠는데,

투어차량을 타고 달리니 바람도 시원하고 한눈에 공원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여기는 습도가 낮아서 아무리 해가 뜨거워도 그늘에 들어가면 시원합니다.


 


날씨 정말 화창하죠.

하지만 오늘 저녁에도 비가 예보되어 있네요.

1년에 2번 비온다는데 왜 우리 올 때 비가 내리는가..








 


건축물들도 예쁘게 꾸며져 있고,

각종 박물관들도 있어요.

하지만 박물관이 6개정도 있는데 각각 입장료가 9$이에요. 무척 비싸지요. 

들어가도 사실 크게 볼 건 없을 것 같아서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공원 안에는 간단히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과 카페도 있습니다.


 


메인 사진을 찍으러 이곳에 온건 아니지만 우연히 도착했어요.

발보아파크 메인건물입니다.








 


노부부가 이렇게 공원에 와서 트램을 타셨더라구요.


사실 발보아파크는 뭔가 역동적인 것을 즐기러 온다기보다는

잔디밭에 누워서 낮잠을 자며 휴식을 취하거나

책을 읽으러 오거나 조깅을 하러 오기 적합한 것 같아요.



여행객들이 굳이 올 필요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크게 들어요.

(요세미티를 다녀와서 그런가)









 

많은 박물관 중 하나를 찍었습니다.

박물관의 크기도 그렇게 크지 않아요.

무료 입장 시켜줘도 좋을 것 같은데 9$이라니....



단, 주차료는 무료였습니다.




발보아파크는 사실 이런 한적한 공원을 원하는 사람들이나 시간이 많은 분께 추천드리고,

여행기간이 짧은 여행객들에겐 추천하고 싶지 않은 여행지였습니다.

음식도 무척 비싸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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