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여행날짜가 다가오고 있고, 남미만 가려했을 땐 단지 환승을 위해 미국비자가 필요했어요.
하지만 북미도 여행하기로 마음먹고선 미국비자가 간절해졌습니다.
해서 오늘은 퇴근하자마자 미국비자(ESTA)를 발급받으러 컴퓨터를 부랴부랴 켰지요.
미국여행을 하는 분들은 당연히 필요하고
요즘 핫한 남미여행을 가는 분들도 미국을 경유하는 경우가 많아서 미국비자는 필수적이 되었지요.
오늘은 미국비자 발급방법입니다.
먼저 ↓ 아래 링크를 통해 미국비자발급사이트로 접속합니다.
https://esta.cbp.dhs.gov/esta/
접속하면 이렇게 온통 영어로 나와있어요.
물론 찬찮히 읽으면 가능하겠지만 하루종일 일하다 늦게 퇴근해서 힘들다구.
상단 빨간박스를 보면 한국어가 보이시죠?
한국어를 클릭하면 한글버젼으로 사이트가 바뀐답니다.
개인이나 단체가 미국으로 .. 왼쪽꺼 신청 눌러요.
이렇게 법적고지가 나오면 '예'에 체크하고 다음으로,
이렇게 2009년 여행 진흥법안이 나오면 '예'에 체크하고 다음으로,
그리고 기본적인 신청정보를 작성합니다.
기억하세요. 미국비자를 발급받는 사이트에요.
성과 이름에 한글이름 적으시면 안됩니다.
여권 영문명과 일치시켜주세요.
그리고 여권정보도 작성하구요.
연락처정보를 작성하는데 집주소가 조금 복잡해요.
영어로 어떻게 써야하지? 막막하기도 하구요.
간단합니다.
네이버에 '한국주소 영어로' 라고 검색하시면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설문조사 몇가지까지 마치면 신청은 완료입니다.
끝으로 이렇게 결제까지 마치면 비자발급이 완료됩니다.
신청하고 5분도 채 지나지 않아 승인이 되더라구요.
이상으로 미국비자 발급받는 방법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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