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

[미국여행]요세미티국립공원, 킹스캐니언, 세쿼이야파크

조셉강 2016. 11. 2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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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요세미티국립공원,킹스캐니언,세쿼이야파크



샌프란시스코에서 2시간 30분을 달려 도착한 요세미티국립공원

선호의 대학교 동아리 후배의 군대 후임의 삼촌이 운영하는 호스텔에서 묵게 됐습니다.

지금은 그 군대후임인 준리가 호스텔을 맡아 운영하고 있지요.



 

​고기가 한국보다 훨씬 쌉니다.

물론 물가가 비싼 것도 있지만 과일이나 고기는 한국보다 훨씬 싸더라구요.

적어도 한국에서 17,000원은 줘야 먹을 수 있는 도톰한 스테이크도 여기선 5$~6$정도?







 


요세미티국립공원사진은 정말 많지만 DSLR이 연결되지 않는고로 다음편에 올리렵니다.

바베큐파티를 마치고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장 오래 된 술집에 왔습니다.








 


새벽2시경이었는데도 아직 사람이 많고 또 자유분방한 분위기더라구요.

미국에선 절대 밤에 돌아다니지 말라는데 이 곳은 예외였습니다.






 


요세미티국립공원은 한국사람들에게도 많이 알려져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데,

킹스캐니언이나 세쿼이야파크는 잘 모르는 사람이 많고 또 알더라도 거리가 2시간30분 거리기때문에

안가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하지만 저희는 헤매는것조차즐겁다. 네비게이션에 찍히지 않아 대충 근처 마을을 찍고

지도와 편의점 직원들에게 물어물어 찾아갑니다.






 


[킹스캐니언]

드디어 도착한 킹스캐니언입구!

세쿼이아파크를 들어가기 위해서는 킹스캐니언 입구를 지나야합니다.

하나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미국국립공원 애뉴얼패스]​

애뉴얼패스인데요, 가격은 80$입니다. 가격이 너무 비싼건 아닌가 싶지만,

이 카드 한장만 있으면 1년동안 미국 전지역의 국립공원을 무료로 입장 할 수 있고,

또한 동반3인까지 입장이 가능합니다.

해서 미국여행을 길게 하시고 국립공원을 많이 가신다면 꼭 구매하시길 바랄게요.

그 어느 국립공원 매표소에서나 살 수 있습니다.


 


잠깐 쉬어서 사진을 찍었는데 나무가 정말 말도안되게 크고 높지않나요?

하지만 이건 흔한 풍경일 뿐입니다.






 


바로 이 나무 !

우리가 그토록 찾아 헤맸던 나무 제네럴셔먼트리입니다.

2200년이 된 나무인데 세계에서 가장 큰 나무라고 하네요.

어릴적 책에서 읽었던 기억이 나는데 직접와서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여행지마다 자석을 모으기로 했어요.

그래서 기념품 가게도 들렸구요






 


여행중에 만난 꼬마아이

정말 인형처럼 귀엽습니다.

이렇게만 있어주면 좋으련만







나무가 큰만큼 열매도 큰가봅니다.

적어도 40cm는 되보이는 솔방울이 나무의 크기를 가늠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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