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카페] 서울 근교 카페 모아니, MOANI
오늘 소개 할 곳은
판교에 위치한 모아니라는
카페입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쇳골로 116 1층
주소 상으로는 분당이네요.
고속도로를 건너
네이버 본사 건물이 보입니다.

톨게이트를 지나고
도심에서 벗어나
산 속으로 들어가다보면
카페가 보입니다.

상당히 넓은 부지에 지어진
대형 카페이고,
주차장도 아주 넓지만
그만큼 사람이 많습니다.

나무를 보니 조경을 한지 얼마 안된 것 같아요.
카페 앞 데크도 예쁘게 꾸며놨습니다.

내부는 이렇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일부러
테이블을 뺐는지 모르겠지만
간격이 넓고 테이블은 별로 없었어요.

베이커리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반납하는 곳이 귀여워서
찍어봤어요.
웅장함 속에 아기자기함..

여기가 메인이 되느
공간인 것 같은데
앉을 자리가 없고
사람이 많아서 패스!

케이크도 팔고 있었네요.

인테리어도 예쁘지만
데크와 조경이 인상 깊었습니다.
휴양지에 온 것 처럼
잘 꾸며놨어요.

밍구와 저는 날씨가 좋기에
바깥에 앉기로 했습니다.


커피를 기다리며
몇 장 찍어봤습니다.
카페 규모만큼 직원도 많네요!

식빵을 한 장씩
포장 해놓은게 귀엽네요.

흰색과 나무,
둥글둥글한 인테리어가
따뜻한 느낌을 줍니다.

이제 옥상으로 올라가 봅니다.
DDP처럼 언덕에
조경을 해놓았네요.

옥상은 2층과 3층으로
나뉘어져 있어요.

2층 옥상(?)에서 뒤쪽으로 나가니
작은 잔디마당과
숲 길로 이어지는 오솔길이 있네요.

카페 정면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카페 한 쪽엔
자작나무 숲을 조성해 두어서
포토존을 만들어 놨어요.
아직 자작나무가 어려서
잎이 많지 않아요.

카페를 안내하는
안내 간판입니다.
하나 하나 신경을 많이 쓴게
느껴지네요.

산 속에 위치해 있고
앞으론 시냇물도 흐르고
한적하고 여유로운 곳이었으나
단점은 사람이 많았다는 점!
개인적으로 주말 방문은
비추천하고,
평일 오후에
사람이 적을 때 방문해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분당 카페 모아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끝.